건축사례

건축 완공사례

[52.73PY] 경기 파주 높은 산 속 성을 세운듯한 그림같은 집
스타일

스탠다드스타일

지역

경기도

구조

경량목구조

총면적

190.27m²

CONCEPT

산 중턱에 자리한 이 집은 주변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집으로 튼튼한 돌담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 마치 성의 느낌을 준다. 또한 지붕은 붉은 포인트 컬러로 멀리서도 눈에 띄며, 넓은 정원이 펼쳐져 있어 계절마다 다채로은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HOUSE PLAN
  • 총면적

    190.27m²

  • 구조

    경량목구조

  • 1층 포치/데크

    석재데크

  • 1층 면적

    174m²

  • 창호

    독일식창호

  • 지붕

    징크

  • 다락/거실오픈

    다락 17m²

  • 외부마감

    세라믹사이딩/파벽돌

VIDEO
FLOOR PLAN
 
EXTERIOR


 

INTERIOR



외벽의 화이트 톤 파벽돌과 우드 패널이 금속 현관문과 조화를 이룬다.

단단하고 견고한 인상을 주며, 무광처리 된 텍스처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현관문을 열고 실내로 들어서면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의 원목 패널 천정과 

그린톤의 차분한 벽면이 따스하게 맞아준다.

검정의 중문 프레임과 천장의 매립형 조명이 단순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더해준다.




심플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욕실은 골드 컬러의 원형 세면대와 수전이 화려한 포인트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다.

화이트 상판과 블랙 하부장이 깔끔하고 세련된 대비를 이루며 모던한 감각을 주며,

팔각형 거울은 독특하면서도 정돈된 느낌을 주어 공간에 개성을 더해준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블랙 금속 소재의 난간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며, 

계단의 나무 소재와 어두운 톤의 색상이 조화를 이루며 따뜻하면서도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과장되지 않은 간결한 마감이 계단 공간의 미니멀리즘을 돋보이게 해주고, 계단 폭 또한 넉넉해서 실용성을 더했다.






2층 다락 거실 공간은 따뜻하면서도 개방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창문에서 들어오는 자연광이 따뜻한 나무 소재와 어우러져 아늑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천장 조명의 균일한 배치와 포인트 조명으로 공간이 깔끔하고 조화로움을 선사한다.
수납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공간으로 실용성을 제공한다.


 

낮은 천장과 경사형 구조는 다락방 특유의 아늑함을 극대화하며, 
조명이 벽면을 따라 은은하게 비춰져 공간에 따뜻한 분위기를 더한다.
넓고 긴 구조로 서재, 놀이방, 혹은 수납 공간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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